[날씨] 내일도 예년보다 따뜻, 한낮 17℃까지 올라 / YTN

2023-03-07 48

오늘 서울은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면서, 4월 하순만큼이나 날이 따뜻했습니다.

내일도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예년보다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서울 아침 기온은 7도로, 아침에도 크게 쌀쌀하지 않겠고요.

한낮에는 17도까지 오르는 등 예년기온을 8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다만 내일은 대체로 하늘빛이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 중부 지방에 5~1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호남과 경남 서부, 제주도에도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동쪽 지방은 여전히 대기가 무척 건조하겠습니다.

특히 '건조경보'가 내려진 동해안에는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불씨관리 철저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중부와 영남 지방은 오전까지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1~4도가량 높겠습니다.

내일 서울 아침 기온 7도, 대전과 광주 8도, 부산은 11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예년기온을 7~11도가량 크게 웃돌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 서울 17도, 대전 21도, 대구는 23도가 예상됩니다.

남은 한 주간도 예년보다 따뜻한 날씨는 계속되겠고요.

다가오는 일요일에는 전국에 단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30307173531331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